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초대형 거인 (문단 편집) === 증기 열풍 분출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Colossus Titan EP32.gif|width=100%]]}}}|| [[초대형 거인]]은 그 특유의 많은 근육량을 소모해--[[근손실]]-- 증기를 생성할 수 있다. 정확히는 증기 발생 자체는 거인화 발동/해제때 보편적으로 일어나는 현상이나[* 이런 이유로 증기 분출 능력을 처음 목격했을 때, 한지는 순간적으로 거인화를 해제하는 것으로 착각했다.] 초대형 거인은 '''물리적으로 많은 근육량'''을 앞세워 증기를 원하는 타이밍에 원하는만큼'''만''' 발동시킬 수 있다. 실제로 월 로제 전투 당시엔 조사병단과의 결전 중에는 워낙 상대들이 본인에게 천적인지라 증기를 계속 발산했고 월 마리아 탈환전에서 교전[* 쟝과 아르민, 코니, 사샤, 미카사, 엘런 이렇게 6명으로 한지를 비롯한 다수 조사병단원들은 초반에 초대형 거인의 급습으로 전투불능 상태가 되었다.] 당시에는 미카사의 공격에 증기를 분출한 이후 증기량을 줄였다가 에렌을 지키려는 아르민의 공격에 다시 한 번 더 증기량을 높였다. 초대형 거인의 거인증기의 온도는 잠시 쐬어도 화상을 입을 정도이며, 지속적으로 쐬면 화상을 입는 걸 넘어 그냥 숯덩어리가 되어 버린다. 초대형 거인만이 이런 능력을 지닐 수 있는 이유는 '''피부가 없다는 점'''과 '''터무니없이 많은 근육량''' 때문이라는 추정이 있다.[* 아마도 거인이 부피에 비해 가볍긴 해도 초대형 거인의 크기가 크기인 만큼 무게를 견뎌야 해서 그런 것으로 추정된다고 한다. 초대형 거인보다 더 거대한 로드레이스 거인은 아예 기어다니는걸 보면 더욱 그렇다고 한다.] 다른 거인들이 이를 흉내낼 수 있는지도 불명이나 '''근육을 태운다'''라는 구조상 시도해봤자 열기가 피부 밖으로 빠져나가지 못해서 자기 몸만 상할 것이며, 설령 열기를 내보낼 수 있다 하더라도 절대적으로 근육량이 적은 이들 입장에선 지나치게 디메리트가 크다. 또한 다른 거인들은 어차피 경질화를 해서 몸을 지키면 되므로 이런 비효율적인 방법으로 몸을 지킬 필요가 없다. 피부가 없는 초대형 거인만이 증기 분출을 할 수 있는 동시에 증기 분출이 '''필요한 것'''이다. 또한 상술한 구조적인 이유로 단점이 명확하다. * 거인증기는 말그대로 '''근육을 실시간으로 태워서''' 발동시키는 거라 발동중&발동후 회복중에는 운동능력이 급격히 저하된다. 말그대로 '''육참골단'''을 그대로 구현한 셈. 베르톨트가 에렌에게 허무하게 당한 것도 아르민을 태운 뒤 끝났다고 방심한데다가 지친 상태에서 에렌에게 기습당할때 제대로 대처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 정황상 대(對)거인전에서는 무쓸모일 가능성이 높다. 애초에 이 증기는 거인화 과정에서 생기는 것인데, 거인들이 증기에 피해를 입을 정도면 변하자마자 화상부터 생겼을테니 이정도 열기에는 내성이 있을 가능성이 있다. 무엇보다 평범한 인간 상대로도 몇초는 쬐어야 태울 정도면 어지간한 아홉거인은 경질화로든 회복능력으로든 정면으로 버티고도 남을 가능성이 높다. 물론 후술할 대폭발정도의 열기라면 말이 다르겠지만 적어도 평범한 증기로는 큰 영향이 없을 것이다. 베르톨트는 초대형 거인의 이러한 능력을 이용해 구조물들에다가 고온의 증기의 영향으로 불이 붙자 이를 이용해 지상에 투척하였다. 작중에서 [[아르민 알레르토|아르민]]은 [[이빨|뼈]]는 증기화시킬 수 없다는 점과 위의 문제점을 대폭 활용한 전략을 짜 초대형 거인을 토벌하는 데 큰 역할을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